대학생 22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뉴스핌=민예원 기자] 하이트진로가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사장과 22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22명의 장학생들에게 성적, 가정형편, 봉사활동 등 일정 기준에 따라 국·공립대 12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 때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대한민국의 성장은 사람이 만들어낸 교육의 결과물"이라며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