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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썰전'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서 화제의 이슈를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 국회 연설, 북한의 대남 테러 지시 파문, 여야 공천 논란 등에 대해 다룬다.
이날 '주간떡밥' 코너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둘러싸고 유시민과 전원책이 양보없는 설전을 벌인다. 또 정치권의 논란의 발언들 중 전원책은 윤상현의 "대통령님 저 여기 있어요"를 들었고,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북한 정권을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발언을 꼽아 어떤 이유인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최근 김정은이 대남 테러를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북한의 테러 위협과 그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분석해본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까지 국정원이 지목한 북 테러 대상자가 누구인지도 밝힌다. 또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 축시에 대항해 전원책이 시인으로서 즉석 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민의당이 의원 3명이 부족해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면서 12억여 원의 정당 국고보조금을 못 받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국민 세금으로 주는 정당 국고보조금의 정체와 그 사용 실태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고 전한다. 또 여야 현역의원 공천심사 논란에 대한 비판도 공개된다.
한편, 2부 경제이슈코너 '썰쩐'에서는 보증금 9억의 초호화 실버타운부터 실버투어, 실버극장 등 고령화로 인해 관심이 급증되고 잇는 실버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효토계약서'와 '고독사 보험' 등 고령화 실버사회의 어두운 단면도 밝힌다.
JTBC '썰전'은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