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 나나, 슈퍼모델 선배 기죽인 완벽 몸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 공현주 171.7cm-57kg 인간적인 몸매, 미시 김성은 '출연자 압도'
[뉴스핌=양진영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4' 공현주가 '인간적인' 몸매를 공개했고 김성은은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황금 비율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의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대표적인 모델 몸매의 나나는 170cm, 52.6kg의 완벽한 몸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여자인 저도 보게 되는 몸매"라고 놀라워했다. 김영희는 "다들 키가 큰데 제 몸무게보다 작더라. 진짜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역시 슈퍼모델 출신인 공현주는 171.7cm, 57kg으로 여배우치고 무거운 체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현주는 "인간적이지 않냐. 오기 전까지 열심히 먹었다"며 "건강관리 소홀히 하고 살을 빼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굴었다.
이채영은 169.9cm, 56.5kg으로 프로필보다 1cm 감소, 몸무게는 6kg이나 더 나갔다. 김성은은 170.2cm, 52.2kg으로 7세 엄마로는 믿기 힘든 관리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