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의 iOS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팜타지아는 100여종의 신기한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유저는 1000여종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고 NPC와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와 퀘스트에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랜티넷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출석만으로 게임 캐쉬인 젤리빈을 제공하고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더한 수량에 따라 명품 지갑, 화장품,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동연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RPG장르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작년 10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때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큰 성원이 이번 iOS버전에서도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타지아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armtas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