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진의 목걸이가 ‘천의주의 열쇠’임을 확신한다. <사진=KBS ‘무림학교’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진의 목걸이가 ‘천의주의 열쇠’임을 확신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5회에서는 왕하오(이범수)를 만나 천의주에 대해 묻는 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치앙은 “열쇠는 반드시 제가 가져오겠습니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왕하오가 찾는 천의주의 열쇠는 총 3조각. 시우(이현우)는 흩어진 진실의 조각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시우가 “우리가 천의주를 찾자”고 제안하자, 황선아(정유진)는 “우리가?”라며 깜짝 놀란다. 그런 와중에 치앙은 “순덕이가 하고 있는 목걸이가 천의주의 열쇠 맞다”는 사실을 알린다.
한편, 순덕(서예지)은 시우를 안으며 “지우야, 미안해”라고 사과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오늘(7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제15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