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중대장과 면담을 한 차오루의 방송 장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중대장의 외모 칭찬에 쑥쓰러워한 방송 장면이 새삼 재조명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 차오루는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나나와 함께 의무학교에 입교했다.
이날 중대장과 면담에서는 차오루의 신상명세서 속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중대장은 차오루에게 "몇년 전 사진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차오루는 "6년 전입니다"고 답했다.
사진을 유심히 본 중대장은 차오루에게 "많이 예뻐졌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차오루는 쑥쓰러운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차오루는 개그맨 조세호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