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상품 기획과 홍보…제주방송, 홍보 및 마케팅
[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8일 제주방송과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모두투어가 상품기획과 운영을, 제주방송은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모두투어와 제주방송은 1차적으로 오는 2017년까지 제주관광 공동 브랜드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JDC 국제학교를 활용한 제주 영어캠프를 정착 시키고 마사회와 연계한 승마 관광사업의 공동 관광 마케팅도 진행한다. 또 제주지역주민 대상 여행상품 공급의 폭을 넓히고 제주방송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도 한다.
<사진=모두투어> |
협약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세계최고의 관광지로 평가 받고 있는 제주의 관광자원을 적극 발전시켜 고품격 제주관광을 활성화해 저가여행상품으로 저해되고 있는 제주의 관광사업을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달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의 첫 번째 국내 여행지로 제주를 소개한 바가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