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성보컬 이은아 애절한 음색 '마녀의 성' 시청자 울린다 <사진=더하기미디어>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거미의 '기억상실'로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이은아가 애절한 음색으로 '마녀의 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가수 이은아는 9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0번째 OST '아픔을 주어도'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은아는 신곡 '아픔을 주어도'를 통해 절제와 호소력 있는 음색을 선보여 차세대 감성보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은아는 지난 2월 KBS2 'TV소설 별이 빛이 되어 빛나리' OST인 '늦어서 미안해'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저녁 7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