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유재명이 머리가 좋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고등학교 학생주임이자 동룡이(이동휘)의 아빠로 열연했던 배우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제적남자’ MC 전현무는 유재명을 소개하며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강력 추천한 뇌섹남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유재명은 부산대학교 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배우 임시완의 대학 선배다.
하지만 유재명은 “소문이 이상하게 난 거다. 촬영하면서 내가 애드리브를 하다 보니 그게 ‘유재명이 머리가 좋다’는 얘기로 와전됐다. 문제 풀면 난감할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