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이 테러범과 마주한다.
15일 방송하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 4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이 위기협상팀에 전격 합류한다. 그는 상부에 "수사권을 줬으면 한다"라고 청한다.
이후 주성찬은 테러범을 만나러 간다. 그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테러범에게 "오랜만이지? 내 목소리 기억해?"라고 말한다. 이에 테러범은 "당신이었어?"라며 긴장한다.
윤희성(유준상)은 주성찬에게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해 뭐 좀 더 알아낸 게 있냐"라고 묻는다. 그는 "거슬러 올라가야죠. 그러면 만나지 않겠냐"며 기선제압을 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4회는 15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