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유가 강세 확신 없으면 페이스북 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드만 삭스, 이유 있는 추천
신용 스프레드 상승에 대비할 시점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7일 오전 02시5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국제 유가가 2월 하순 이후 반등했지만 추세적인 상승이 요원하다고 본다면 페이스북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언뜻 보기에 연결고리가 미약한 논리로 비쳐지지만 매크로 경제와 기업 펀더멘털에 기반한 투자 전략에 관한 얘기다.

페이스북 <출처=블룸버그통신>

최근 유가 상승이 단기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하는 골드만 삭스는 16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국제 유가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진 투자자라면 강력한 재무건전성을 지닌 기업에 매수 영역을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페이스북이 이 같은 논리를 충족시키는 종목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리니어 테크놀로지와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마스터 카드 등이 유망주로 제시됐다.

역사적으로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저유가는 신용 스프레드 확대를 초래했다는 것이 골드만 삭스의 지적이다.

이는 실제로 최근 가시화된 현상이다. 정크본드의 수익률 스프레드가 가파르게 뛰었고, 유럽 국채시장에서는 독일 대비 주변국의 스프레드가 상승했다.

신용 스프레드의 상승은 한계 기업을 필두로 디폴트 리스크가 크게 뛸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정크본드의 디폴트가 30%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디폴트 리스크가 높아질 경우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과도한 부채를 떠안고 있거나 현금흐름이 부진한 기업이 특히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된다.

이와 달리 재무건전성이 탄탄한 기업이 쏠쏠한 반사이익을 얻게 마련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2014년 말 이후 국제 유가와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기업의 주가가 뚜렷한 탈동조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배럴당 40달러를 향해 돌진했던 국제 유가가 이란의 산유량 동결 반대에 내림세로 꺾였다. 이와 함께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 원유 과잉 공급 문제가 구조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유가가 장기 상승을 연출, 세 자릿수를 향해 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 골드만 삭스의 진단이다.

이 밖에도 월가 투자은행(IB) 사이에 유가가 배럴당 20달러 선에서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더라도 고점이 바닥에서 멀지 않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역시 주식 투자자들에게 재무건전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의견이 나왔다.

웰스 파고의 제임스 코천 채권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채권시장이 올해 1~2차례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며 “시장금리가 오르기 시작할 때 일반적으로 재무건전성이 탄탄한 기업이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상승 탄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골드만 삭스 역시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업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P500 기업의 레버리지 비율이 10년래 최고치에 이른 만큼 특히 금리인상에 따른 파장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