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건영과 양우건설은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중인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1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또한 2차 계약금 이자 후불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은 50인치 LED TV(월 1회), 자전거, 공기청정기, 프라이팬, 라면 등을 받을 수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최고 22층, 13개 동,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단지 주변에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국도17호 이용이 쉽다. 옥동초등학교가 가깝고 내년에 석장중‧고등학교가 개교한다. 주변에 공공도서관과 북카페, 국‧공립어린이집도 문을 열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 내 가장 큰 1689㎡ 넓이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이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남녀독서실, 주민카페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이사철인 봄을 맞이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며 “평소보다 문의전화가 3배 이상 늘며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