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직장인 대상으로 은퇴설계콘서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직장동료편' 을 오는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과 국민연금공단, 현대증권이 공동으로 주최로 노후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멘토들의 공감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은퇴설계콘서트에서는 문경찬 현대증권 연금상품운영부 세무사의 '은퇴준비를 위한 머니코칭'과 박임진 미래창조연구원장의 '제2의 미래직업- 장년층 유망직종'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이 펼쳐진다.
또 현재 재직 중이면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이상욱 멘토(현 시설관리공단 재직, 한양길라잡이 대표), 퇴직 후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유장근 멘토(전 LGU+부사장, 현 서울대학교미술관 도슨트,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등의 공감토크가 이어진다.
본 행사는 서울시 거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하면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