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막내 박보검이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막내 박보검이 '착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안재홍,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는 에토샤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다.
이날 ‘꽃청춘’ 멤버들은 바비큐 파티를 벌이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막내 박보검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열심히, 깨끗하게 주변을 정리했다.
특히 먼저 잠든 형들이 깰까봐 조심해 하며 차로 가서 조용히 잠을 청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