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전투 식량 맛에 반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전투 식량에 반했다.
20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진짜 사나이) 55회에서는 도수 운반법(어깨법, 업기법, 끌기법) 훈련 후 전투 식량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된 훈련 후 아몬드, 케이크, 양념 소시지, 볶음 김치, 햄 볶음밥으로 구성된 전투 식량을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메뉴 구성에 놀라며 “반찬 대박” “냄새 대박이다” “전투 식량을 먹게 되다니” “인증샷을 찍고 싶다”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효성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최고다. 진짜 반했다. 사회에 나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할 거”라고 감탄했다. 김성은 역시 공동구매 욕심을 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