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2차 기습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2차 기습 시험에 임했다.
20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진짜 사나이) 55회에서는 기본 간호, 응급 처치, 환자 후송 관련 시험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된 훈련을 마친 후 기습적으로 시험을 치렀다. 70점미만의 과락자는 12시까지 자율 학습을 해야 하는 상황.
채점 결과 1차 테스트에서 48.8점을 받았던 나나는 67.5점, 지난 시험에서 58.3점을 받았던 이채영은 49점, 40점을 받았던 차오루는 24점을 받았다.
이어 공현주는 60점, 김다현은 61.5점을 받았다. 반면 김영희는 70점, 전효성은 76점, 김성은은 73점을 받아 야간 자율 학습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김성은은 이내 자신이 한 문제를 컨닝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탱탱볼 중대장은 분노했고 김성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반성하고 실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