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이 유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결혼계약’ 이서진이 유이의 뇌종양 사실을 알게 될까.
2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6회에서는 뇌종양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강혜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을 청하던 혜수는 느닷없이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혜수는 약을 먹으며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본 차은성(신린아)은 급히 한지훈(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훈은 제주도 출장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길. 은성은 지훈에게 “아저씨, 엄마가 아파요. 많이 아파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안해요”라고 말했고 지훈은 곧장 차를 돌렸다. 당장 들어오라는 한성국(김용건)의 말도 듣지 않았다.
이어 혜수의 집에 도착한 지훈은 그 길로 혜수를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