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액 1200원당 제주항공 포인트 1포인트 적립
[뉴스핌=이지현 기자] 최근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신한카드가 제주항공과 손잡고 포인트 적립 혜택이 큰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6일 제주항공과 제휴를 통해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Refresh Point)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액 1200원당 제주항공의 멤버십 포인트인 Refresh Point가 1포인트씩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항공을 이용할 경우 1200원당 2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JDC면세점을 이용시 8%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60만원 이상이라면 월 최대 8000원, 3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말까지 항공권 결제시 최대 5000포인트(5만원 상당)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Refresh Point'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용 자동응답시스템(ARS:080-700-7035)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수요에 맞는 알뜰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가항공 이용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한카드는 제주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포인트 적립 혜택에 특화된 '제주항공 Refresh Point'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