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의 '뉴 RX'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장타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렉서스 오너그룹과 일반고객 그룹으로 나눠 예선전과 본선경기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단, 아마추어 여성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제외된다.
예선전은 오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 11곳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코너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위해 각 전시장 별로 프로골퍼들의 원포인트 레슨도 준비돼 있다.
예선을 통해 전국에서 총 88명을 선발하며 오는 4월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 렉서 전시장에서는 뉴 RX450h 등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시승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제공한다.
렉서스 뉴 RX450h <사진=한국토요타>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