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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 무명시절을 딛고 출세한 스타들이 소개된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궁이’에서는 황정민, 백윤식, 라미란의 무명시절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154회에서는 ‘쨍하고 볕든 스타’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아궁이’에서는 긴 무명생활 끝에 스타가 된 황정민과 라미란, 백윤식의 대기만성 스토리가 공개된다.
믿고 보는 배우 1위로 꼽힌 황정민은 영화 두 편 연속 1000만의 관객 돌파에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
하지만 황정민에게도 연봉 100만 원 이하, 이민까지 생각했던 무명시절이 있었다. 또 연기를 지적받던 시절도 있었다는 후문.
아울러 흥행 보증 수표 황정민이 국민배우가 된 결정적 이유와 아내 김미혜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황정민에 이어 긴 무명끝에 빛을 본 스타가 또 있다. 바로 라미란. 연봉 200만 원으로 시작해 현재 몸값은 2억 원인 그녀는 무려 57편의 작품에 출연한 생활 연기의 달인이다.
라미란이 무명을 탈출할 수 있었던 이유와 6개월간 금주하며 근신한 사연이 소개된다.
더불어 47년 연기 내공의 백윤식 역시 흑역사는 존재한다. 영화 속 나이를 잊은 파격 노출 연기 비하인드와 드라마 같은 인생이 낱낱이 파헤쳐진다.
또 30살 연하와 시작된 황혼 로맨스가 막장 드라마로 이어지게 된 사연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궁이’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