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김선영이 이요원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JTBC '욱씨남정기' 방송 캡처> |
'욱씨남정기' 윤상현, 팀원 반발에 슬며시 이요원 편 들어 "기초라인 임상 평가 한달 안에 맞춰보겠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욱씨남정기' 윤상현이 팀원들의 반발에 휩싸인 이요원의 편을 슬며시 들어줬다.
26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윤상현)이 욱다정(이요원)의 토닥토닥세럼 론칭 계획에 팀원들이 집단 반발했다.
한영미(김선영)은 황금화학의 방해를 언급하며 론칭이 어려운 이유를 강변했다. 욱다정은 "하청이어도 달라지는 건 별로 없다. 토닥토닥에 자신감 없이 러블리로 왔겠냐"고 말했다.
그 순간 등장한 남정기는 "세럼 개발할 때 에멀전이랑 크림도 얼추 맞춰놨다"고 욱다정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욱다정은 팀원들에게 각자의 일을 한달 안에 맞춰줄 수 있냐고 물었다. 팀원들은 안되겠다는 말을 하지 못해 끝내 하겠다고 했다.
남정기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라고 생각하며 한영미와 사장 조동규(유재명)의 얼굴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