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랜드마크 및 2200여개 매장서 진행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 체험 마케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역, 합정 메세나폴리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광주 유스퀘어, 롯데 백화점 본점등에서 ‘갤럭시 S7’ 체험존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4월초부터는 야구장, 대학가,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체험존을 확대하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지역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연계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하여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대구, 인천, 수원 야구장과 전국 대학가, 쇼핑몰 등 20대와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갤럭시 S7’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S7 대규모 사전전시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ouch♡7’ 런칭 이벤트에서 ‘갤럭시 S7’ 체험 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 S7’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전국으로 체험 마케팅을 확대 운영한다"며 ""지금 바로 가장 가까운 체험존에서 갤럭시 S7의 놀라운 혁신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갤럭시 S7’ 체험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체험존 <사진=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