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차오루·다현, 설상위장에 '당혹'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설상위장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들 것 운반법’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나는 “들 것이 안 무거울 줄 알았다”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들것의 무게만 12kg였다.
차오루는 대략 80kg이 되는 무게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때 이의신 교관은 “장애물을 통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멤버들은 장애물 통과 전에 설상위장을 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차오루는 “생각보다 위장크림을 펴 바르는 것이 어려웠다”라고 말했고, 다현은 “진흙을 펴 바르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