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AJ셀카는 안진수 부사장을 AJ셀카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진수 AJ셀카 대표이사 <사진=AJ셀카> |
안진수 신임대표는 지난 2000년 AJ네트웍스 차장으로 입사한 뒤 AJ네트웍스 대표이사와 AJ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AJ네트웍스 재임 당시 고소장비 렌탈 부문 1위, 보유자산 4000억 돌파를 이루며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 신임 대표는 "국내 중고차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문성과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15년간 렌탈사업부문에서 체득한 서비스 노하우로 중고차 유통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