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고의 연인' 곽희성, 김영란에게 강민경과 결혼 승낙 받나…김유미·강태오 정색
[뉴스핌=양진영 기자] '최고의 연인' 83회에서 강민경과 곽희성의 결혼 소식에 김유미와 강태오가 망연자실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애선(김영란)은 결혼을 허락하겠다며 강호(곽희성)와 아름(강민경)을 부르고 "테스트에 통과하면, 결혼 승락하겠다구"라고 말한다.
애선은 집을 나가겠다는 강호를 잡고, 강호는 아름에게 부모님 허락없이 먼저 결혼하자고 말한다. 강호는 아름의 집에 찾아가 결혼을 승낙해달라고 청한다.
세란(김유미)은 "강호오빠 한아름하고 결혼한대"라면서 충격을 받고 흥자(변정수)는 그를 부축하며 "걱정하지마. 그런 일 없으니까"라고 안심시킨다.
강호는 전화를 받고 "어머니가 우리 결혼을 허락해주셨다고요?"라고 기뻐하고 이를 들은 영광(강태오)는 얼굴을 굳힌다. 애선은 강호와 아름에게 테스트에 통과해야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통보한다.
'최고의 연인' 83회는 4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