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이 지금까지 산 오토바이가 총 5대라고 밝혔다.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폭주족 아들, 지금까지 오토바이 5대 구입…"8개월간 통장 입출금 총 2200만원"
[뉴스핌=정상호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이 지금까지 산 오토바이가 총 5대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토바이에 미친 아들과 그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폭주족 아들은 “통장정리를 해봤는데 8개월 동안 제 통장에 들어온 돈이 2200만원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폭주족 아들은 “지금까지 오토바이를 총 5대를 샀다”면서 “지금까지 알바로 번 돈도 있고 오토바이를 사고 판 돈까지 합해 2200만원이 통장에 입출금됐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폭주족 아들의 아버지는 “그렇게 돈을 많이 벌면 아빠한테 용돈도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지”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