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가 황정음부터 노현정, 가희 등 톱 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을 공개했다. <사진=‘명단공개’ 캡처> |
'명단공개' 가희·황정음·노현정,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재력가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뉴스핌=정상호 기자] ‘명단공개’가 황정음부터 노현정, 가희 등 톱 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명단공개’ 9위는 탤런트 황정음이 차지했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전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업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돈 대표의 회사는 2014년 연간 매출액이 63억 원이며 계열사까지 합하면 13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8위에는 노현정이 이름을 올렸다. 노현정은 H그룹의 재벌 3세인 정대선 씨와 결혼했다. 노현정의 남편 정대선은 우연히 TV에 나오는 노현정을 보고 첫 눈에 반한 후 친구들을 총동원해 그와의 만남을 주선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
가희는 5위를 차지했다. 가희의 남편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양준무로, 교회에서 만나 1년 여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