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브이앱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ioi’(아이오아이)는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I.O.I First V time!"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처음으로 찍은 화보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임나영이 “저희가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했어요”라고 운을 떼자, 김도연이 “저랑 (주)결경 언니가 첫 타자였는데 결경 언니가 잘 도와줘서 잘 마쳤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주결경은 "제가 아니가 김청하 언니가 잘했다"며 공을 돌렸고, 김청하는 "솔직히 나는 김소혜와 최유정이 참 예뻤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유연정은 "맞다. 오늘 유정양은 ‘치인트’에 나오는 김고은 선배님 같았다"며 최유정의 미모를 띄워줬다.
강니마는 “그리고 저희는 단체컷을 많이 찍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전소미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했다.
이 말에 ioi(아이오아이) 멤버 전원은 “기다려! 기다려!”를 외치며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ioi(아이오아이) 브이앱 영상은 5일 오전 7시20분 기준 댓글 10만7210개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