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불확실성 싫어요" 하이일드·국내 채권, '정중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포트폴리오] ③ 미 금리 신호 엇갈려..국내금리도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04일 오전 11시1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정연주 기자] 미국 금리인상 시기, 한국 기준금리 방향 등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대내외 이슈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채권 투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라는 의견이 다수다. 

 4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단기(3개월) 관점에서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 비중을 축소하라는 의견이 5곳이었다. 유지는 8곳이었고, 확대는 1곳이다. 전월(축소 7, 유지 6, 확대 1)에 비해 축소 의견이 줄고, 유지 의견이 늘었다.  

국내 채권 비중을 유지하라는 의견이 14곳 중 12곳이었다. 확대는 2곳. 역시 한달새 축소가 줄고, 유지 의견 비중이 높아졌다. 전월엔 국내 채권 비중 축소를 추천하는 기관이 2곳, 유지가 9곳, 확대가 3곳이었다.

채권 투자자들은 대내외 변수가 여전히 안갯속이라고 이구동성이다. 가장 큰 이벤트인 미국 금리 인상의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연준(Fed) 인사들이 금리 관련해 엇갈린 신호를 제시, 시장 참여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지난달 각 지역 연준 은행 총재들이 잇따라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작 3월 FOMC에서 연준은 금리 인상을 하기엔 세계 불확실성 등으로 부담이 크다는 식의 비둘기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국내 금리 방향도 예측하기 어렵긴 마찬가지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회위원회 7명의 위원 중 4명이 이달 교체된다. 또 오는 13일 총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하이일드펀드는 대규모 기업 상장을 앞두고 있고, 높은 수익률이 매력적이란 측면에서 긍정적인 진단도 나온다. 이미 경기 침체 위험을 상당부분 선반영했다는 의견도 있다. 

김효열 교보생명 광화문노블리에센터장은 "분리과세(하이일드채권비중 45%) 혜택과 올해 공모금액 11조원대의 기업이 상장 준비 중인 점 등으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의 대부분을 차지한 에너지 업체들은 디폴트 리스크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에너지 업체는 그간 하이일드 크레딧 스프레드를 확대시킨 장본인이다. 이런 이유로 여전히 비중 확대에는 조심스러워하는 의견이 많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유가 반등으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줄면서 하이일드 채권이 랠리를 펼
쳤으나 추가적으로 진행되기는 어렵다"며 "전세계적으로 투자등급 채권에 대한 선호가 우세하며 경기 하방리스크도 상존해 보수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구 씨티은행 WM상품부 부장은 "주식 포트폴리오 내에 하이일드를 포함시키는 경우 변동성을 줄일 수 있지만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과도한 비중 확대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도 "단기적으로 강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6월 미국 금리 인상시 재조정을 받을 위험이 있으며 최근 유가 반등도 상반기까지는 공급우위가 예상돼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브라질채권의 투자전망은 전월 수준을 이어갔다. 적극 축소를 해야 한다는 기관은 1곳, 축소
의견은 5곳, 유지 의견은 7곳이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