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7월 분양 예정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의 아파트 이름을 ‘디 에이치 아너힐즈’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디 에이치 아너힐즈는 명예와 영예를 의미하는 '아너(Honor)'와 대모산 등 인근의 쾌적한 자연 환경을 나타내는 '힐즈(hills)'를 결합한 단어다.
'THE H(디 에이치)′의 H는 현대건설의 영문 ‘Hyundai’의 머릿글자로 고급시장에 대한 현대건설의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표현하는 상징이다.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을 넘는 주택에만 적용된다.
이 단지는 총 1320가구 규모. 이중 7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디 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