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택시'에 출연하는 김지훈·하석진 <사진=CJ E&M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김지훈이 '택시'에서 자신이 '아이돌 덕후'임을 인증한다.
1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탤런트 김지훈과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덕후'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지훈은 "'가요 톱10' 시절부터 가요프로그램을 매주 빼먹지 않고 챙겨본다"며 "어떤 가수가 컴백하는지, 앨범 컨셉은 무엇인지 등 대중과 음악평론가의 중간 입장에서 아이돌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지훈은 MC 오만석의 "요새 눈여겨 보는 아이돌이 있느냐"란 질문에 "트와이스다. 트와이스 쯔위 말고도 나중에 채영이 포텐이 터질 것 같다"고 예측도 한다.
하석진은 자신이 '맥주 덕후'임을 드러낸다. 그는 "상표가 가려진 맥주 캔만 보면 어떤 상품인지, 원산지가 어디인지 맞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김지훈과 하석진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