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후보가 김종훈 후보를 누르고 현재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전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4.13 총선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강남을 전현희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는 서울 강남을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현희 후보는 앞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48.2%를 획득하며 2위를 기록했지만 13일 밤 11시 30분 현재 2만68표를 획득하며 50.9%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강남을 선거구 출구조사 당시 48.3%로 1위에 올랐던 김종훈 후보는 현재 1만7670표, 44.8%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