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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샹들리에와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의 정체는 울라라세션의 김명훈으로 추측됐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샹들리에와 롤러코스터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은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그에 맞설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샹들리에와 롤러코스터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불렀고 두 사람의 하모니가 관객들을 울렸다.
샹들리에는 강하게 내지르는 미성과 허스키한 매력으로, 롤러코스터는 섬세한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이날 샹들리에에 대해 아이돌 그룹 멤버일 것으로 롤러코스터는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일 것으로 점쳐졌다.
한편 이날 롤러코스터가 샹들리에에 19표 차이로 이겨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