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미래컴퍼니는 최대주주인 김준구씨가 대우증권과 10만504주 규모의 주식담보 계약을 연장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김준구씨는 대우증권, 대신증권, 기업은행,용산세무서, 성남세무서와 총 118만7074주(6건)의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공시일 현재 김씨의 소유 주식수는 178만241주(지분율 23.24%)이며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면 보유 주식수는 59만3167주(7.74%)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