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주제로 전문의 지견 교환 및 우루사 효능효과 소개
[뉴스핌=박예슬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루사' 심포지엄 ‘간 피로 및 만성 피로의 최신지견’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간질환 및 만성피로의 발생 원인과 질환치료를 주제로 전문의들의 최신지견과 ‘대웅우루사’∙’복합우루사’의 효능 효과를 소개했다.
24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우루사 심포지엄 ‘간 피로 및 만성 피로의 최신지견’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
이날 양윤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는 ‘간 기능 저하의 원인과 UDCA 기전’을 주제로 ‘대웅우루사’의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간기능 이상 및 지방간에서의 피로회복 효과를 발표했다.
양 교수는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군은 80%로 나타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에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송상욱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는 ‘만성피로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만성피로 증후군에 대한 치료방법과 육체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입증된 복합우루사 효능효과를 설명했다.
최희재 대웅제약 PM은 “이번 심포지엄이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약사님들이 올바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피로를 컨셉으로 한 캠페인과 더불어 약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무료 교육을 진행해 근거에 기반한 복약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