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엄마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PET형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허받은 면역소재인 웰뮨(Wellmune)과 면역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을 배합했다. 모유리서치센터의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소화흡수, 성장, 두뇌발달 등을 위한 성분을 추가해 아기가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24개월),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1단계는 160ml 기준 1800원, 2,3단계는 240ml 기준 2600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로 볼 때 액상분유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엠마더 액상은 액상분유만의 편의성과 품질력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제품”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