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경계심에 하락…일본株, 실적 악재 주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부채 증가·원자재 규제 투심 영향에 후퇴

[뉴스핌= 이홍규 기자]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일본은행(BOJ)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둔 시장 참가자들의 경계심은 전날에 이어 여전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우울한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애플의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발표에 관련 주들이 하락하면서 3거래일 연속 내렸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111엔 대를 지지하면서 버팀목이 됐다.

27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닛케이닷컴>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6% 내린 1만7290.4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는 0.53% 하락한 1384.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2016년 회계년도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주가가 5% 넘게 빠졌다. 특히 간밤 애플이 1분기 매출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하면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던 관련주들이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아이폰 부품 제조업체인 알프스 전기는 장 중 3.6% 넘게 하락하다 낙폭을 줄여 1.2% 하락으로 마감했다. 무라타제작소는 4.4% 빠졌다.

오후 5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뉴욕시장 기준)보다 0.13% 하락한 111.16엔을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내각부 차관이 달러/엔 환율 110엔 선은 엔화가 지나치게 절상된 것이란 진단과 함께 BOJ 추가 양적완화 및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1분기 공업기업 이익이 호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장중 반등 시도를 보였지만 부채 증가세와 원자재 과열 억제 정책 등 악재가 우세하자 막판 하락세로 전환하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7% 빠진 2953.67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35% 내린 1만174.1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42% 내린 3165.92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날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분기 공업기업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3월 한 달 기준으로는 11.1% 증가한 5612억4000만위안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3월 말 중국 기업들의 부채가 전년 동월에 비해 5.2%나 늘어나는 등 기업들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경제가 활력을 찾는 듯 했지만, 부채 증가가 지속함으로써 시장의 관심이 경기 회복의 지속 가능 여부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정부가 원자재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내놓은 점도 투심에 영향을 줬다. 원자재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중화권 여타 증시 주요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1% 빠진 2만1365.6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24% 오른 9037.4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0.22% 하락한 8563.0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