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4층~지상29층,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4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7가구 ▲ 84㎡ 321가구다.
단지에서 서울 주요 도심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자동차를 이용해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도 쉽다. 종로, 광화문, 상암 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장승중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노량진 학원가도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노량진 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이 주변에 있으며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며 “단지가 위치한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는 오는 2025년까지 1만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추진되고 있어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정식 견본주택을 개관하기에 앞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3-142번지에 있으며 사전 분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