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유재석이 김지원의 과거 CF재현을 보고 오빠 미소를 지은 장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유재석이 김지원의 과거 음료 광고 재현을 보고 오빠 미소를 지었다.
배우 김지원은 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MC 유재석은 "김지원은 지난 2010년 한 음료 광고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하지 않았느냐. 그 음료광고 재현 부탁드려도 되느냐"고 제안했다.
김지원은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라며 광고를 완벽히 재현했다.
이를 흐믓하게 지켜보던 유재석은 "아이고!"라고 감탄하며 오빠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날 과거 광고 속 김지원과 현재 그의 미모가 변함이 없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