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유재석 과거 폭로 <사진=JTBC '슈가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가맨’ 손지창이 유재석의 데뷔 시절을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은 ‘배우 특집 2탄’으로 꾸며졌고, 손지창과 나현희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손지창은 유재석에 대해 “신인 시절 유재석이 형들 대신해 나이트 클럽 줄을 서는 동생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들 대신 나이트클럽 자리를 잡으려면 미리 가서 줄을 섰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희열은 “그랬던 친구가 지금은 형을 놀린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후배잖아. 방송에서는 내 후배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