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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가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히트메이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신규 예능 '히트메이커'가 6일 첫 방송된다.
JTBC '히트메이커'는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에 도전하며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가수 정준영,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함께 해외로 떠나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스타일 아이콘 네 사람이 모여 처음으로 떠나는 곳은 독일이다. 이들은 최근 유럽 젊은 세대에게 신종 레포츠 액티비티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포트 호크(Sport Hock)'를 직접 배우고, 또 독일 뮌헨 올림픽 공원에서 아파트 13층에 달하는 40m 높이의 경기장 지붕에서 줄 하나에 의존해 공중을 가로지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취 10년차이자 파워 요리 블로거인 정준영과 쿡방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인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이들의 적나라한 아침 풍경까지 고스란히 담겨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JTBC '히트메이커' 제작진은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등은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친한 친구들끼리 우정여행을 온 듯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방송 수위를 고민하게 했다"고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히트메이커'는 6일 밤 11시2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