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GTI 미팅'을 개최하고,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4가지의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GTI 미팅은 매년 5월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GTI 미팅에서는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 등 총 4개의 모델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