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서이숙, 천정명, 조재현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드러난다. <사진=‘마스터-국수의 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서이숙, 천정명, 조재현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드러난다.
11일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5회에서는 설여사(서이숙)를 통해 김길도(조재현)에게 복수를 하려는 무명(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무명은 어면 가게를 열고, 김길도를 노리는 김다해(공승연) 역시 궁락원에 들어가려고 한다.
특히 김다해는 설여사와 의견 차이를 보이며 신경전을 벌인다. 김다해가 “물에 담그지도 않았어요. 명백한 여사님의 실수였죠”라고 대들자, 설여사는 “당돌하네?”라며 김다해를 노려본다.
김다해는 자신에게 사람을 붙이는 도꾸(조희봉)에게 “왜 꼬리를 붙이냐”고 화를 내고, 도꾸는 “다 널 위해서야”라며 이해를 구한다.
김길도는 “궁락원을 파헤치는 거, 궁락원에 들어오는 거 어느 하나도 용납 못한다”며 독기를 드러낸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