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댄스배틀을 벌인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6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과 만났다.
티파니는 아이오아이의 ‘픽미’ 댄스를 선보이며 후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펼쳐진 댄스배틀에서 김청하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아이오아이의 공식 춤꾼 김청하는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댄스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댄스배틀을 벌인다.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
다음은 아이오아이 ‘비주얼 담당’ 주결경과 ‘언니들의 슬램덩크’ 비주얼 갑 민효린이 맞섰다.
최유정은 제시와 섹시댄스 대결을, ‘스톤 나영’ 임나영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색다른 춤 배틀을 보여줬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오늘(13일) 밤 11시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