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보성파워텍 등 이른바 '반기문 테마주'가 17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 반전한 가운데, 스페코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오전 9시 51분 스페코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69% 오른 5340원에 거래됐다. 전날 5% 넘게 오른데 이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스페코는 아스팔트 플랜트 및 방산 관련 업체로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본사가 있다. 자회사인 삼익악기 역시 음성에 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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