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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15일 공개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최근 김희철과 친분을 과시했다.
스테파니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우주대스타 김희철 오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 집업 후드티를 입은 스테파니와 검은 마스크를 쓴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 둘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파니의 하얀 피부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이 둘의 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듯하다.
한편 스테파니는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