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천정명이 궁락원 장부를 넘겼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조재현이 거래를 제안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7회에서는 천정명(무명이 역)이 김주완(황성록 역)에게 쫓긴다.
이날 김길도(조재현)은 궁락원 행사가 엉망이 되자, 명단을 빼돌린 자를 찾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 무명이는 최 의원(엄효섭)에게 장부를 건넨다. 이를 받은 최 의원은 “확실해야 될 거다”라고 말한다.
김길도는 최 의원이 장부를 받은 사실을 알고 “쥐새끼 저한테 넘기시죠. 그럼 사진 원본 드리죠”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특히 출소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태하(이상엽)은 친구들 만날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져 오고, 무명은 자신의 비밀을 아는 황성록에게 쫓긴다.
또 다해(공승연)은 납골당 앞에서 “엄마는 그런 인간을 사랑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