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부터 적용
[뉴스핌=이보람 기자]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등 11개 종목이 코스피200 종목으로 신규 편입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지난 2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피200은 11개 종목, 코스닥150은 10개 종목이 변경된다.
해당 종목변경은 오는 6월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되는 11개 종목은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동부하이텍 ▲JW중외제약 ▲동양 ▲제일약품 ▲보령제약 ▲벽산 ▲한올바이오파마 ▲쿠쿠전자 ▲만도 등이다.
반면 ▲한솔홀딩스 ▲서연 ▲조선내화 ▲무림P&P ▲모토닉 ▲화신 ▲세종공업 ▲한미반도체 ▲휴비스 ▲두산엔진 ▲TBH글로벌 등은 제외된다.
이들 코스피200 종목의 시가총액 규모는 전체 시장의 89%에 해당한다.
코스닥150의 경우 ▲주성엔지니어링 ▲디오 ▲AP시스템 ▲셀트리온제약 ▲지트리비앤티 ▲휴젤 ▲에이티젠 ▲케어젠 ▲에프티이앤이 ▲뉴트리바이오텍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린다.
<자료=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