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의 개막에 맞춰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기아차가 K9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스포츠 행사다. 기아차는 오는 31일까지 신청한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정해 오는 6월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여자오픈 공식 골프공 및 볼마커 ▲골프 우산 및 모자 등 기념품과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16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임진한 프로골퍼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로골프선수 10명이 진행하는 동반 필드 레슨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의 개막에 맞춰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