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11일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무상점검을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사진=쌍용차> |
쌍용차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http://mall.smotor.com)에서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스마트 오디오,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